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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절 극심한 경제위기를 겪을 때, 한국의 한 중소기업은 역사적인 신제품을 발표하게 됩니다.
바로 MP3 플레이어입니다.
이때, 한국은 혁신의 나라였습니다. MP3 플레이어로 소니의 워크맨보다 더 가지고 싶은 휴대용 음향기기가 탄생하게 된 것이죠.
이때를 기점으로 휴대폰도 중소기업이 만드는게 일반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후 20년 동안 기술주도와 성장의 나라가 되었죠. 우리 나라 이야기 입니다.
휴대폰을 중소기업이 만든다?
지금 생각하면 이상하고 불가능한 것이 가능한 나라였고 그게 한 나라의 성장성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지금은 스마트폰은 삼성이나 애플등의 일류기업만 만드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과거 우리가 MP3 플레이어를 중소기업이 만들고, 휴대폰을 만들었던 것처럼 다양한 브랜드를 중소기업이 만드는 나라가 있습니다.
어쩌면 향후 20년의 성장기를 주도할 나라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런 기술의 일반화가 초고도 기술의 전단계이기 때문이죠.
향후 20년을 주도할 기술주도의 나라 어딘지 궁금하신가요?
바로 중국입니다.
그야말로 개나소나 휴대폰을 만들어요.
휴대폰은 기술집약적인 제품이고 특히 소프트웨어, 카메라 광학 기술, cpu, 보드, 집척도 등의 모든 IT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그걸 중국은 듣보잡 기업들이 만드는거죠.
IMF 시절 한국의 성장을 이끌 기술혁신과 성장성이 기틀이 만들어졌듯이, 지금 중국의 저성장만 보고 이런 기술저변 확대를 놓치고 있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척도로 자동차 분야가 있어서 추가합니다.
보통 한 나라의 성장성은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중소기업이 첨단 산업분야에 마음껏 뛰어들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죠. 과거 한국이 그랬고, 지금은 중국이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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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은행금리 = 기준금리, 가산금리 = 돈 빌릴 때 이자.
채권금리 = 선이자 = 할인율
예시,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는데 100만원을 빌리기로 하고 선이자로 30만원을 떼고, 70만원만 받은 경우.
선이자(=할인율=금리) 30% / 채무자는 70만원을 받았지만 만기시 100만원을 갚아야 합니다.
이때 국채를 발행하는 나라는 채무자가 되고,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채권 매입자가 됩니다.
채무자(=국가)는 급한 상황일수록, 선이자를 많이 떼고 돈을 구해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만기시, 채권자는 선이자 30만원을 뗀 70만원 짜리 국채로 1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이 인기가 없으면 선이자, 할인율을 높여서 더 싸게 팔게 되는데요.
단기~장기별로 국채는 만기가 있어서 인기가 없을 때 많이 할인해주면 채권금리가 올랐다고 합니다.
최근에 영국이 이번에 국채를 남발하자 국채 수익률이 올랐습니다.
국채를 사려는 사람보다 발행량이 많아져서 인기가 떨어지면, 선이자(=할인율)를 높여서 단기 시세 차이익을 많이 보도록 꼬십니다. 국채 금리(할인률)가 올라가는 거죠.
국채는 단기가 금리가 싸고(인기가 좋음), 장기가 인기가 낮아서 금리가 높습니다. 만기가 빨리 도래하니깐 자금 회전율이 좋아지니깐요.
그런데 경기가 불황이 오거나 국채를 발행하는 주체의 신용이 떨어지면, 단기 금리도 인기가 떨어져서 금리가 올라가게 되고,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100만원짜리 2년채 국채를 200만원에 산다고해서 만기에 200만원을 받는게 아닙니다.
만기시에 약속했던 금액인 100만원만 받기 때문에 국채 가격은 상승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싸게 사는게 이익이죠. 따라서 깍아주는 거래만 존재하게 됩니다.
즉, 채권가액은 변함이 없고, 얼마나 싸게 사는지가 수익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회전율 때문에 최대한 빨리 도래하는 채권이 좋겠죠?
참, 한 나라가 도래하는 채권에 대해서 지불을 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 부도가 났다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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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주가조작 사건은 놀랍게도 알려진 것이 얼마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차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한 자료는 찾기가 힘들죠..
대부분 사건이 발생하고 회사가 없어지거나 상폐가 되면서 차트를 볼 수도 없게 됩니다.
다행히도 도이치모터스는 차트를 아직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이 그나마 가능합니다.
사건 개요.
김건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된 의혹이다. 의혹 대상인 거래는 다음 둘이며, 언론은 뒤의 거래를 지칭.
2010년 9월 ~ 2011년 3월의 거래 - 공소시효(10년) 만료
2012년 11월 ~ 2013년 6월의 거래 - 검찰 수사
1차 약 300% 수익
2차 약 90% 수익
기술적 분석 1차 - 저항선 돌파 패턴
1. 계단식 하락으로 이루어진 장기 하락추세 진행중, 추세변환 곡선의 다이버전스 발생합니다.
2. 추세변환 곡선의 윗선을 저항선, 아랫선을 지지선으로 볼 때, 1번 위치는 추세곡선의 지지선이 추세곡선 저항선의 추세선을 돌파하면서 추세가 변환됩니다.
3. 이때 변곡점 부근부터 돌파 시기까지 횡보와 변동성 구간이 생깁니다.
기술적 분석 2차 - 지지선 반등 패턴
앞서 1차 주가조작의 패턴이 저항선을 돌파하는 패턴이라면, 이번 패턴은지지선 반등 패턴입니다.
하락추세의 지지선에서 다음 저항선까지의 상승 구간에 수익을 내는 패턴입니다.
추세변환 곡선의 아랫선, 즉 지지선은 별도로 위아래 무빙을 통해 하나의 면을 만들면서 하락합니다.
지지선의 하락추세선이 존재하는 것인데, 이때 하락추세선도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때 지지선이 지지선의 추세선을 돌파하는 위치가 지지선 반등 구간이 됩니다.
2번위치가 지지선 반등위치이며, 이때 차트는 하락추세 저항선까지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패턴 1과 패턴 2가 모두 나타났습니다.
김건희가 작전 세력과 관계가 없다면, 세력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저항선 돌파와 지지선 반등 수익을 모두 챙기는 주식의 초고수라는 의미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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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는 역대 미국 기준금리와 장단기 국고채 수익률 비교차트입니다.
역대 모든 지표가 하향하는 과정이 몇차례 있었는데요. 2000년 후반에만 3번의 사이클이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금리 인하 시점만 나스닥과 비교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3 구간은 각각 50~75%의 급격한 하락 시기와 맞물립니다.
정리하자면,
1. 금리인하 > 주가상승
2. 주가상승 > 금리상승
3. 금리인하 > 주가하락
4. 금리인하 유지 > 주가상승
이런 패턴이 나옵니다.
아시다시피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과 영향이 있습니다.
역대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에서 해당 구간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980년까지 미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들은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었는데, 금리 인상후 물가가 안정화 되면서 90년대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10%대 이하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90년대 이후부터는 30년 동안 꾸준히 하락하여 0% 저금리의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저금리의 미국 주식과 전 세계 주식은 일대 호황기를 누립니다.
관심있게 봐야할 부분은 OECD 평균보다 항상 안정적이였던 미국의 CPI가 OECD 평균보다 높아지는 시점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인플레이션을 잡아준 것은 리먼 브라더스 사태와 코로나 등의 급격한 경제 위기였습니다.
위 물가지수 표에서 3번의 인플레이션 상승과 하락에는 동일한 패턴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이클을 보실 수 있는데
1. 인플레이션 및 주가 동반 상승
2. 금리상승
3. 금리 및 인플레이션, 주가 모두 하락
여기까지가 금리와 주가, 인플레이션의 관계입니다.
또, CPI의 선행지수인 PPI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역대 미국의 생산자 물가 지수의 차트입니다. 엄청나군요. ㅎ
1~3구간의 특징은 PPI가 역대 최고점 위치라는 것이고, 이 PPI가 CPI를 끌어 올리는 주범이 됩니다.
종합해서 해석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CCI, PPI의 전고점 돌파 및 주가 상승 VS 기준 금리 하락 및 장단기 국고채 수익률 하락 (역주행)
2. CCI, PPI의 하락 및 주가 상승 둔화 또는 하락 VS 기준 금리 상승 및 장단기 국채 수익률 상승 (역주행, 장단기 역전)
3. CCI, PPI의 하락 및 주가 급락 VS 기준 금리 및 장단기 국채 수익율 하락 (동반하락)
4. CCI, PPI의 상승 및 주가 상승 VS 기준 금리 및 장단기 국채 수익율 유지 또는 하락율 둔화 (역주행)
이하 1~4 반복
금리를 기준으로 보면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네요.
1. 금리인하 > 주가상승 > 인플레이션 급상승, 전고점돌파 > PPI 우상향
2. 주가상승 > 금리상승 > 인플레이션 상승, 상승률 둔화 > PPI 급등
3. 금리인하 > 주가하락 > 인플레이션 하락, 저점 상승 > PPI 우하향, 하락
4. 금리인하 유지 > 주가상승 > 인플레이션 상승 > PPI 우상향
즉, 금리를 올리는 것은 역대 최고점의 PPI를 낮추기 위한 작업이고 이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는 것입니다.
앞서 살펴봤던 3개의 구간은 미국의 역사에서 몇 안되는 생산성 하락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직전에는 우상향으로 그리면서 생산성이 향상되는 상황이였고, 이때 인플레이션 발생과 고금리 정책이 생산성 하락을 불러 오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최근 20년간의 미국 PPI를 보면 위의 사이클에서 어느 단계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서학운동이라는 미명으로 많은 개미 투자자들이 미장에 투자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떨어지고, 금리가 떨어지면 주가는 오릅니다.
다만 개미 투자자들이 잊기 쉬운 게, 금리가 떨어지는 과정입니다.
보통 금리인하 과정이 반년에서 1년 반 사이에 이루어지는데 이때 급격한 주가 하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리가 떨어진 다음에야 주가가 오르는 건 다 아실텐데..
금리가 떨어지는 과정에서의 주가 하락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금리가 떨어질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어떤 식으로든 시장에 반영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그게 미장 급락의 반복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금리가 오르는 시점에서의 미장 투자가 역사적으로 리스크가 많다는 정도만이라도 인지하시고 투자하시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어려운 시기에 투자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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