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뷰에 각 환율을 리스트로 저장해서 보면 특정 환율만 하락할 때가 있다.
이때는 따로 차트를 열어서 봐야하는데 원달라 환율만 보는 것보다 원화가치를 더 글로벌하게 파악할 수 있다.
당연하게도 각 나라별 화폐에 원화의 가치변화를 파악하니 더 정확한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먼저 달라와 원화를 비율로 지표를 비교한 것이다.
특이한 점은, 원화의 가치가 상승한 부근, 즉 달라의 가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각 숫자가 있는 부분이다.
위 내용은 원화의 RSI의 중간계수를 달라의 RSI가 터치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각 환율이 특정한 시점을 기준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원화가 약 1년간 하락없는 상승을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기술적인 반등으로 하락을 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즉, 원화로 거래되는 모든 금융상품에서의 가치는 같이 하락할 위험이 높다.
왜냐하면 원화를 가지고 있다면 가지고 있는 상태만으로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큰 자본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달라로 이동을 해야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동안 원화 가치 상승 기조를 기초로 급등했던 금융기반 상품에서 달라기반으로 자본이 이동되며 달라 시장의 금융상품이 큰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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