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J 지표 공식

k = 100*((close-lo)/(hi-lo))

종가 - 최저가 = 저점에서 현재가 혹은 종가의 변동폭, 0일때 종가는 저가와 같음

고가 - 저가 = 봉에서의 변동폭, 즉 유동성

즉 k는 봉의 변동성에서 현재 봉의 위치를 알려줌.

k의 값을 이동평균선으로 변경하고, 이걸 다시 D라는 이동평균값으로 변경함.

pK = ta.rma(k, signal)

pD = ta.rma(pK, signal)

pJ = 3 * pK - 2 * pD

j는 K, D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K의 흐름을 미리 예측함.

 

원래는 이런 KDJ 지표의 공식인데, 모든 지표가 그렇듯이 현재봉과 짧은 흐름으로 파악하다보면 사각지대가 발생합니다.

이때 OSMV 기법으로 보더 폭넓은 데이터이를 기반으로 하여 K, D의 VS값을 산정하고 이를 통해서 전체 변동폭에서의 추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루블화의 일봉에서는 가격과 vs의 값이 다이버전스를 이루며 즉시 vs ma값이 50선을 돌파하고 전고점을 돌파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리비안 일봉의 경우 vs가 ma값을 골크하고 50선을 넘기기 위한 위치로 이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추세가 변경되기 위한 변동성 구간에서의 k값이 증가하는 것은 상승의 좋은 시그널이 될 수 있습니다.

 

삼립 일봉의 경우

전고점을 돌파하는 위치에서 vs의 50선 돌파가 자주 시도되며 ma값이 본격적으로 돌파하는 시점에서 전고점을 돌파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vs값이 ma 값이 이하로 떨어진후 돌파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하락 추세로 변경되는 과정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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